아들이 이송 갔다고 영치금 가상계좌번호가 바뀌는 거 아니에요! (걱정 마세요!)

오늘 아드님에게 영치금을 넣어주려고 하는데, 갑자기 이송을 갔다고 해서 많이 놀라셨겠어요. 혹시 가상계좌번호도 바뀌어서 다시 알아봐야 하나 걱정되시죠? 하지만 전혀 걱정하실 필요 없답니다! 수용기관이 바뀌어도 가상계좌번호는 그대로 유지돼요. 왜 그런지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.


아드님이 이송을 갔다는 소식을 듣고 많이 놀라셨겠어요. 영치금을 보내주려는데 가상계좌번호까지 바뀌는 건 아닌지 걱정되셨을 텐데요, 걱정 마세요! 가상계좌번호는 바뀌지 않는답니다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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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용기관이 바뀌어도 가상계좌번호는 그대로예요!

수용자가 처음 교정시설에 들어올 때 부여받는 보관금 가상계좌번호는 고유한 번호랍니다. 주민등록번호처럼 한 번 받으면 출소할 때까지 계속 유지돼요.

그러니 아드님이 다른 교정기관으로 이송을 갔다고 해도, 기존에 알고 계시던 가상계좌번호로 그대로 영치금을 입금하시면 된답니다. 번호가 바뀌었을까 봐 다시 알아보는 번거로움은 없으니 안심하고 보내셔도 돼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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