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까지만 해도 법무부 온라인 민원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잘 조회되던 동생의 보관금 잔액이 오늘 갑자기 안 보여서 많이 당황하셨죠?
혹시 무슨 문제가 생긴 건 아닌지 걱정되실 텐데요. 이건 동생 본인이 잔액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설정했을 가능성이 커요. 어떻게 하면 다시 잔액을 조회할 수 있는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.
어제는 잘 되던 동생 보관금 잔액 조회가 갑자기 안 돼서 많이 답답하시죠? "왜 이러지? 동생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건가?" 하고 걱정되실 거예요.
하지만 대부분은 큰 문제가 아니니 너무 걱정 마세요. 아마 동생 본인이 잔액 공개를 '비공개'로 바꿔놨을 가능성이 높답니다. 다시 잔액을 조회하려면 몇 가지 방법이 있으니, 아래 내용을 차근차근 확인해 보세요!
갑자기 보관금 잔액이 조회가 안 되는 이유와 해결 방법
잔액 조회가 안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수용자 본인이 잔액 공개를 '비공개'로 설정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요.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수용자가 원하면 정보를 공개하지 않을 수 있거든요.
다시 잔액을 조회하고 싶다면 이렇게 해보세요!
1. 동생에게 직접 얘기해서 공개로 바꿔달라고 하세요.
- 편지나 접견을 통해서 동생에게 직접 연락해서, 보관금 잔액 공개 설정을 다시 '공개'로 바꿔달라고 부탁하는 거예요.
2. '지정 민원인 공개'로 바꿔달라고 요청하고 여러분을 지정해 달라고 하세요.
- 만약 동생이 다른 사람에게는 잔액을 알리고 싶지 않은 특별한 사정이 있어서 비공개로 돌렸다면, '비공개' 설정을 '지정 민원인 공개'로 변경해달라고 말해달라고 하세요.
- 그리고 그 '지정 민원인'으로 여러분을 지정해 달라고 동생에게 부탁하시면 된답니다.
여기서 중요한 점! 여러분을 '지정 민원인'으로 지정하려면 동생의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이 필요해요. 혹시 음력이나 다른 이유로 혼동될 수 있으니, 동생에게 정확한 생년월일을 다시 한번 확인해서 알려달라고 하는 게 좋아요!
조회가 안 돼서 많이 답답하셨겠지만, 동생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절차이니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 위에 알려드린 방법으로 동생과 연락해서 문제를 해결하시길 바랄게요!